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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호주 총리, 16살 연하 약혼녀와 비공개 결혼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앤서니 앨버니지(62) 호주 총리가 재임 중에 16살 연하의 약혼녀 조디 헤이든과 결혼식을 올렸다.결혼한 앨버니지 호주 총리(왼쪽)와 아내 헤이든. [사진=앨버니지 호주 총리 엑스(X·옛 트위터) 캡처]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 아이뉴스24 -
"尹, '외압' 수사 피하려 '이종섭 호주런' 직접 지시"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와 관련해 이종섭 당시 국방부장관에게 직접 수사외압을 지시한 데 이어, 이 전 장관에 대한 수사가 자신에게 미칠 것을 우려해 법적 절차를 무시하고 이 전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 도피시킨 것으로 아이뉴스24 -
SSG닷컴, '호주 퀸즐랜드 위크' 기획전 진행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SSG닷컴은 '호주 퀸즐랜드 위크' 행사를 통해 와규·청정우, 가공식품, 여행상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와규 윗등심(300g)은 1만1000원대, 와규 치마살(200g)은 1만3000원대, 청정우 부채살(300g)은 1만원대 가격에 구매 아이뉴스24 -
[오늘종영] '피지컬: 아시아' 한국·일본·몽골·호주, 대망의 파이널 우승국은?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시아 8개국이 국기를 걸고 펼치는 피지컬 전쟁 '피지컬: 아시아'가 18일 공개되는 10-12회(최종회)에서 '피지컬' 시리즈 첫 국가 대항전의 우승국이 탄생한다.'피지컬: 아시아'는 지난 10월 28일 첫 공개 이후 각 국의 포기하지 않 아이뉴스24 -
전주시-호주 멜버른시, 친구 맺었다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전북 전주시와 호주의 대표도시인 멜버른시가 상호 발전을 응원하는 동반자가 되기로 했다.우범기 전주시장이 이끄는 전주시 대표단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호주 멜버른 시청을 방문해 케빈 로웨이 멜버른 시의원과 오진관 주 멜버른 대한민국 총영사,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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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트럼프 관세정책의 실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은 단순한 보호무역주의의 부활이 아니다. 그것은 미국 중심의 글로벌 경제질서를 재편하려는 정교한 전략이며, 달러 패권 유지, 제조업의 리쇼어링, 고용 확대, 세수 증대, 기술 주도권 탈환이라는 다층적 목적을 갖는다.도널드 트럼프 아이뉴스24 -
[데스크칼럼] 봄을 만끽할 준비
데스크칼럼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 했던 가. 계절을 잊은 듯 아침·저녁 제법 쌀쌀한 기운이다. 시나브로 아파트 담장 옆 개나리와 목련이 얼굴을 드러내 안도의 한숨을 쉰다. 봄은 꽃과 함께 시작한다. 산·들·바다로 떠나기 좋은 춘 4월이다 아이뉴스24 -
[기자수첩] K-방산 호황 속, 깊어지는 KDDX 갈등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K-방산이 연일 수주를 이어가며 호황을 보이고 있지만,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갈등이 K-방산의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 방식을 놓고 양사가 공방전 아이뉴스24 -
[커피이야기] <13> 예멘을 떠나 인도로 가는 커피
인도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커피 재배는 인도 무슬림 순례자 바바부단 (Baba Budan)과 함께 시작되었다. 바바부단은 예멘 순례를 마치고 메카에서 돌아 오는길, 인디아의 마이소르까지 커피콩 7개를 수염 속에 숨겨서 인도로 밀반입했다. 15세기 예멘 이슬람교 지배자 아이뉴스24 -
[치매여행] <40> 초고령사회의 돌봄, 지방자치체는 어떻게 준비하는가?
일본 후쿠오카현 최남단의 오무타시는 치매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이다. 인구 10만 명이 겨우 넘는 소도시인데 고령화율은 37%를 넘는다. 의료·돌봄의 필요가 높아지는 후기고령자의 비율도 20%를 넘는 등 일본 평균에 비해 20년 가까이 아이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