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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포티 양측 "친한 동료 사이" 열애 부인


6개월째 열애 보도에 "연인 아냐"

[이미영기자] 가수 포티와 벤 양측이 열애를 부인했다.

9일 포티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포티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동료 사이다"라고 열애를 부인했다.

벤의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포티와는 음악적으로 친한 동료이다.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포티와 벤이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실력파 뮤지션 커플의 탄생에 관심이 집중됐으나 양측은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포티는 2011년 싱글 '기브유'(Give You)로 데뷔한 40는 '듣는 편지', '넋', '봄을 노래하다', '조디악'(Zodiac)' 등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로, 마니아층의 두터운 지지를 얻고 있다. 현재 새 앨범 작업 중이다.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가요계 데뷔해 '끝까지', '넌 어때' 등의 자작곡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어 김준수, 트와이스 지효, 에이핑크 정은지, 바이브, 포맨 등 다양한 가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펼쳤으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힐러', '프로듀사', '오 나의 귀신님' '또 오해영'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한 실력파 가수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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