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매직컬 '마법의 버스 타요'가 특별한 혜택으로 꼬마친구들을 찾아간다.
2013년 서울시 타요버스 운행을 시작으로 국민 캐릭터가 된 '꼬마버스 타요'가 매직쇼와 뮤지컬을 접목한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4월13일부터 5월15일까지 약 한 달간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마법의 버스 타요'는 매직시티에서 온 장난꾸러기 마법사 아수라에 의해 엉망이 된 서울시티를 천재 마술사 조이와 타요 친구들이 힘을 모아 평화를 되찾는 스토리.
특히 타요버스의 박진감 넘치는 추격씬과, 아수라와 조이의 마술대결 등 최첨단 입체영상과 마술의 접목을 통해 화려하고 생생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아이들이 마술에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착시현상을 이용한 마술도구 매직페이퍼를 나눠줘 공연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아이들에게 여름 티셔츠를 나눠주는 어린이날 이벤트도 진행된다.
티켓은 인터파크, 클립서비스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KB국민카드 고운맘, 아기사랑, 아이행복 카드로 예매 시 5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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