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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기홍-토마스 생스터, '팬서비스도 할리우드 스타급'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배우 이기홍과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가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레드카펫 행사에서 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작품. 지난 해 28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던 '메이즈 러너' 이후 1년 만에 찾아오는 후속편이다.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인 이기홍은 '메이즈 러너' 1탄에서 명석한 두뇌와 튼튼한 체력으로 무리를 이끄는 리더 민호로 열연하며 인상을 남겼다. 토마스 생스터는 '러브 액추얼리'의 드럼 소년으로 일찌감치 유명세를 탄 배우다. '메이즈러너'에선 주인공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분)의 친구 뉴트 역을 맡았다.

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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