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신동엽 "'동물농장 아저씨', 가장 좋아하는 애칭"


'동물농장' 700회 맞았다…정선희 "함께 하게 된 것, 큰 의미"

[장진리기자] 신동엽이 '동물농장' 700회 소감을 전했다.

신동엽은 1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이하 동물농장)'에서 "1회부터 함께 했는데 어느새 700회를 맞이했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 5월 1일 첫방송된 '동물농장'은 오늘(1일) 700회를 맞이했다.

1회부터 '동물농장'과 함께 해 온 신동엽과 정선희는 환한 웃음으로 기쁨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1회부터 함께 했다. 아이들을 만나면 '동물농장 아저씨'라고 절 부르는데 제가 가장 듣기 좋아하는 애칭"이라고 말했고, 정선희 역시 "저희가 700회 특집을 TV로 안 보고 함께 하게 된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웃었다.

'동물농장'은 700회를 맞아 다양한 특집 코너가 준비됐다. '동물농장'으로 스타가 된 천재견 호야의 근황과 함께 '그것이 알고 싶다' MC 김상중이 내레이터로 참여한 코너 등이 시청자들을 만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동엽 "'동물농장 아저씨', 가장 좋아하는 애칭"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