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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e기기]연말모임 필수품


3D 프로젝터부터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민혜정기자] 크리스마스 행사, 송년회 등 모임이 잦은 연말이다.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을 뜻깊게 마련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촬영한 영상을 3D로 감상할 수 있는 프로젝터부터 언제 어디서든 음악을 들 수 있는 블루투스까지 다양한 기기를 소개한다.

◆파티엔 프로젝터, 엡손 'EH-TW5200'

엡손의 홈 프로젝터 ‘EH-TW5200’은 풀HD급 해상도(1920 x 1080)를 갖춰 대형 스크린에서 고화질의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EH-TW5200'은 2천안시루멘(촛불 2천개의 밝기)의 광출력 램프를 탑재했다. 1만5천대1의 명암비를 지원하며 주위의 밝기에 상관없이 밝고 선명한 이미지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EH-TW5200'는 3D 프로젝터로서 블루레이의 3D 콘텐츠와 3D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외식 금물, LG '2014년형 디오스 광파오븐'

LG DIOS 광파오븐은 제품 전면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오븐이다.

광파오븐 전용앱을 통해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스마트폰으로 조리기능과 온도,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다.

홈챗기능을 탑재해 카카오톡이나 라인으로 오븐 상태 모니터링 및 콘텐츠 공유도 가능하다.

◆홈비디오도 이젠 UHD, 소니 'FDR-AX100'

소니의 'FDR-AX100'는 UHD급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캠코더다.

AX100은 기존 가정용 캠코더보다 약 4.9배 이상 큰 1인치 2천만 화소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자이스(ZEISS) 바리오 조나 T스타(*) 렌즈를 탑재해 고감도 영상을 지원한다.

또 아웃포커스(배경 흐림) 효과와 함께 손떨림 보정,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디자인, 빠른 자동초점(AF) 등 기존 캠코더의 장점을 그대로 제공한다.

◆똑똑한 블루투스 스피커,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A2'

덴마크 음향 업체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의 '베오플레이 A2'는 블루투스 스피커다.

‘베오플레이 A2’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스피커 주변 어디에 위치하든지 360도 전방향에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알루미늄을 주재료로 만들어 1.1kg의 무게로 휴대성을 자랑한다.

'베오플레이 A2'의 충전식 배터리는 오디오 신호를 모니터해 앰프에 필요한 양의 파워를 필요할 때에만 공급, 배터리 손실을 낮췄다. 3시간 충전으로 24시간 지속 가능하다. USB 단자를 통해 재생 기기의 충전도 가능하며 최대 8대의 재생 기기를 기억해 재생시킬 수 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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