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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보니타스파펜션'에서 동해바다를 한 눈에


“각 객실마다 비치된 제트스파에서 일출 감상하며 힐링해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전국 각지의 여행 명소가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특히 설악산과 동해바다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강원도는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평온을 즐기기 위한 이들로 인산인해다.

강원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신선한 회, 강릉 초당두부, 아바이순대, 닭강정 등 볼거리, 먹을 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다.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여행지로도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속초펜션, 양양펜션 등 동해바다펜션들이 줄지어 들어서면서 새로운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바다가 보이는 펜션에서 일출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이곳, 속초양양펜션 '보니타스파펜션'을 주목하자.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보니타스파펜션은 각 객실마다 미국산 제트스파가 설치되어 있어, 바쁜 일상생활에서 쌓여온 스트레스와 여행으로 인한 심신의 피로를 눈 녹듯 녹여준다.

아침에 침대에서 눈을 뜨면 펼쳐지는 일출이 여행지의 로맨틱함을 절정으로 이끈다. 전 객실에서 일출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어느 객실을 예약해도 무방하다. 여기에 무료로 제공되는 조식은 여행자들의 아침을 한결 여유롭게 만들어준다.

식사 후에는 객실 손님만을 위해 운영되는 펜션 1층의 카페에서 그 날의 여행 일정을 살피며 커피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전망 좋은 7층에 위치한 바비큐장에서는 고기와 와인을 곁들이며 바닷가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어, 굳이 펜션을 나와 분위기 좋은 음식점을 따로 알아볼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혹,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이라도 물놀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3층에 설치된 간이 수영장 시설에서 바닷가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양양펜션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주변 관광지와도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바다에 누운 부처님 형상의 바위로 유명한 휴휴암(休休庵) 앞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이름처럼 휴식 그 자체이다. 객실 안에서 일출을 볼 수 있으며 펜션 앞 죽도에서 보는 일출 또한 장관이다. 근처 남해항은 영화 ‘고래사냥’의 마지막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3대 미항 중에 하나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 밖에도 낙산사, 하조대, 설악산, 설악워터파크, 대관령양떼목장 등의 유명 관광지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속초 양양 펜션 보니타스파펜션 예약 문의는 홈페이지(http://bonitaspa.kr) 또는 전화(010-5703-8945)로 하면 된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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