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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구 판사 '안희정 무죄' 논란↑ "엘리트 좋아하시네" vs "옳은 판결"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14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비서를 성추행·성폭행한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이번 재판을 이끈 조병구(44·연수원 28기) 부장판사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14일 안 전 지사의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강제추행 혐의에 모두 무죄를 선고한다고 전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안희정 전 지사에 무죄를 선고한 조병구 부장판사는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002년 서울지법(현 서울중앙지법) 판사로 임용됐다.

이어 대전지법 홍성지원, 서울행정법원, 창원지법 진주지원 등에서 일했다.

한편, '안희정 무죄' 판결에 네티즌들은 "엘리트 좋아하시네" "믿을 수가 없다" "조병구 판사님 제대로 된 판결 맞죠?" "옳은 판단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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