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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황목치승 은퇴…사업가로 새 출발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황목치승이 은퇴한다.

LG는 20일 '황목치승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은퇴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교토 고쿠사이고등학교와 아세아대학을 거쳐 지난 2014년 LG에 입단한 황목치승은 4시즌동안 2할4푼9리(185타수 46안타) 18타점을 기록했다. 유격수 등 내야수로서 끈기있는 수비와 열정넘치는 주루플레이로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황목치승은 은퇴 후 일본에서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장인의 일을 도우며 사업가로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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