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서희 인턴기자] 21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동방신기의 '아시아 프레스 투어'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동방신기는 20대 아이돌그룹에서 30대 아이돌그룹이 된 느낌을 전했다. 유노윤호는 "세월이 흘러도 감동은 오래간다. 감탄보단 감동을 주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팬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최강창민 역시 새 시작을 맞는 소감을 말했다.
동방신기는 9월 30일~10월 1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TVXQ! Special Comeback Live-YouR PresenT-' 콘서트를 열고 이어 11월11일 삿포로 돔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5대 돔 투어를 이어가며 팬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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