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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호준, 홈런인 줄 알고 방망이 힘차게 던졌지만~


22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2016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NC 다이노스 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1루에서 NC 이호준이 호쾌한 타구를 날려보내고 타구의 방향을 눈으로 쫓고 있다. 타구는 우측 담장 앞에서 잡혔다.

NC와 LG는 선발투수로 스튜어트, 허프를 각각 내세웠다. NC 우완 스튜어트는 시즌 27경기서 12승 8패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했다. LG 좌완 허프는 13경기 등판해 7승 2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창원=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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