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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KIA 1차지명 김기훈, "타이거즈 영구결번이 목표"

정소희 기자 입력 2018.06.25 17:33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2019 KBO 신인 1차 지명' 행사가 25일 오후 서울 소공동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에서 열렸다.

KIA에 1차 지명된 김기훈(광주동성고 투수)이 조계현 단장, 스카우트 팀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김기훈은 "저를 뽑아준 KIA에 감사드린다, 영광스럽다. 어릴 때부터 KIA 경기를 보며 야구에 빠졌다"며 "KIA 타이거즈 영구결번이 되고 싶다"고 당당한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