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25일까지 3주간 BMW와 MINI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타이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브리지스톤 세일즈 타이어 코리아, 한국타이어와의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BMW와 MINI 차량에 최적화된 '오리지널 스타 마크 타이어'는 각 모델에 따른 적합성, 엄격한 테스트를 통한 품질 보증, 스포티한 성능과 타이어의 안정성, 높은 연비 효율성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신차 개발과 동시에 타이어 개발도 함께 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BMW 그룹 코리아 관계자는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주행 안정성 및 효율성을 배가시켜줄 수 있는 오리지널 스타 마크 타이어를 고객들에게 더욱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목적으로 캠페인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오리지널 타이어에만 표시되는 스타 마크는 BMW 그룹의 엄격한 기준을 100% 준수하고 최상의 주행감을 제공할 수 있는 타이어에 제공되는 인증 마크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행사 타이어 제품 1대분 구매 시 브리지스톤 골프공 및 캡 세트 제공 및 타이어 장착 사전 예약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오리지널 타이어 캠페인 관련 자세한 문의는 BMW 커뮤니케이션센터(080-269-2200) 및 MINI 커뮤니케이션센터(080-6464-003)로 하면 된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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