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ASML 코리아(대표 김영선)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에 1천246만7천700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네팔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지역의 구호 활동을 위한 것으로, 전체 임직원이 참여해 성금을 모았다.
김영선 ASML 코리아 대표는 "네팔 지진 피해 구호 기부금 조성 등 임직원들과 의미 있는 활동들로 회사의 창립을 기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난 20년 동안 한국의 반도체회사들과 같이 하며, 노광 분야에서 한 축의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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